
감사합니다...미양님,명옥님,희순님!(사랑합니다)
한상천
2012.05.18
조회 66
전화를 하려니 수선스럽고 그냥 마음기도 드리다 전화해서
울 아들 혼내줬어요 병원가기전에 전화왔는데 기다림 엄청 힘들었습니다.
반가운님 축하속에 잘 들 하겠지요...이제 제마음도 좀 진정이 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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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천(9435118)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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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화님~!
> 안녕하세요?
> 첫번째로 청취자 한분한분 진솔된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데
> 이 큰누나 마음에 쏘~옥 들구요^*^
> 승화님! 라이브에 폭 빠져 4시를 기다리고 있는 해방둥이 젊은누나 입니다
> 라이브 짱 이지만 신청할 실력은 안되니 열심히 들으며 함께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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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 며느리 결혼해서 7년만에 첫째공주님 또 7년만에 오늘이 둘째 예정일
> 입니다
> 며느리 나이도 있는데 어렵게 어렵게 얻은 손주을
> 멀리 케나다에 있다보니 생각뿐이지~
> 입덧 할때 만난거 한번 못해주고 산고 치를때 손 한번 못 잡아주는
> 제가 오늘 하루종일 설레는 이 마음 진정이 안됩니다^^**
>
> 생각없는 아들놈~!
> 행복의 들뜬 목소리로~
> 엄마~!
> 우리 병원갈 준비중 이라며 걱정마시라고 24시간 전에 전화주고
> 아직 소식이 없으니 초조함과 별야별 생각에 기다리다 기다리다
> 전화 해보니 내일 자연분만이 아니고 수술 한다네요~
> 내 며느리 현주야~!
> 엄마 되는게 많이 힘들구나?
> 셋째는 부탁 안 할께~ 이번에 몸조리 잘 하구
> 좋은마음 좋은생각 좋은음식 먹고 얼른 회복하기 바란다.
> 우리 현주~!
> 많이많이 사랑해~!! 현주 화이팅~!!
>
> 신청곡***
> 위풍당당----마야
> 나 항상 그대를---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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