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여년전에 같이 일했던 직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강산이 2번 변한다는 그....10년
그때의 나의 모습과 지금의 나의 모습은 그 사람에겐 다른가 봅니다.
나의 인상하며, 말투하며, 그때의 순진했던 모습은 사라진거 같다고.
역시 세월과 경력의 흔적...지울수 없네요.^^

저 또한 요즘들어 제가 변했단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다시금 일깨워준 하루가 되었습니다.

올해 목표는 "착하게 살자"였는데....다시 되새겨야겠어요.

신청곡 동물원 "변해가네"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