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승화님 반가습니다!
저는 남양주시 사능에 사는 최성학 입니다
5월11일 금요일 대학로에서 3일째 콘서트할때 뵈었습니다
맨 앞자리 가운데서 저는양복입고 그사람과 나란히 앉아서 보고 왔어요!
그날 우측에 관람하던 노란옷 입은 여자분이 고민얘기 하라고 했더니 화장실 간다고
하여 웃은적이 있습니다~
사연이 너무너무 많아서 보내도록 할께요! 저는 50세를 넘겼지만
6개월전 우연히 그녀(선옥씨)를 만났습니다 그때 그녀는 나에게 먼저 입술을 주었습니다 저도 마음속으로 좋아 했지만 먼저 용기를 내지 못하였으나
그녀는 저보다 더 적극적이었습니다~
그후 20대 젊었을때 느껴보지 못했던 가슴떨리는 사랑을 하면서 이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하루에도 문자를 서로 한 없이 주고 받았고 마침내 서로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되었고, 같이 살기로 모든 사람들에게 약속 하였습니다
그러나 5월15일 저녁에 그녀는 나에게 말한마디 없었고 찌증만 내었습니다
제가 너무 너무 사랑하고 저에게는 천사 였지만 그날은 왠지 받아주지
못하고 끝내 서로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
이제서야 너무너무 후회 스럽습니다, 왜 모든것을 받아 주지 못하고
저까지 그녀에세 씻지 못할 소리를 내었는지 후회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나중에 다시 만나기로 하였지만 저는 오늘도 단 1시간이 그녀 생각에 너무 힘이 들어 있을 수가 없습니다 ~ 그녀도 저를 마음속에서
영원히 지울 수 없을것 으로 생각 합니다 저 또한 영원히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유일한 내사랑 이니까요! 조만간 빨리 다시 만나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이세상에 유일한 사람이며 유일한 사랑 이니까요!
박승화님! 이사연이 그녀에개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녀가(선옥씨) 오후4시 가요속으로를 늘 즐겨 듣고 있으니 까요!
그녀(선옥씨) 가 좋아해서 늘 매일밤 제가 잠잘때 불러주던 노래가
있습니다 그노래도 꼭 들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이승철)
넘양주에 사는 :성학이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