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전엔 동호인들과 운동을 하고 와서
가족들과 삼겹살 파티를 하고,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으로
텁텁한 뒤끝을 마무리하고..
달콤한 오수를 즐기고 나서, 가족들을 위해
저녁준비를 하려구요. 밀린 다림질도 해놓고, 맛있는 파김치도
담그고...직장 다니느라 일주일동안 못했던 집안일들을
다 해내느라 바쁘네요. 집근처 장미공원에 갔더니 장미꽃들이
어느새 많이 피었더라구요. 산책 나온 가족들도 많이 눈에 띄는
주말인것 같네요.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 윤도현---사랑TWO
신청합니다. 이제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많이 익숙해졌네요.
앞으로 많이 참석하겠습니다.
신청곡도 많이 올릴께요.
즐거운,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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