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족 모두 함께하는 내 작은 행복의 날!
오전엔 아내와 큰 딸과 막내 아들과 부산 온천장 허심청에서 온천욕을
하였습니다.
아들의 시원한 등밀이와 안마에 일주일의 모든 피로,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가슴 짠-한 핏줄의 정을 듬뿍 가슴에 안습니다.
그리고 딸 아이의 운전으로 쾌청한 봄 봄 봄속의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지중해(마산의 바닷가에 있는 카페:온갖 꽃들, 분재, 열대성 식물로 한
언덕을 장식한...무지무지 마음편한 아름다운 이국적 분위기의 쉼터...)로...
식사와 차도 마시고...
그러나 또한 아내와 나의 일상의 쉼터 '가요속으로'를 놓치기 싫어
이렇게 사연과 노래도 청한답니다.
저도 박승화 DJ님의 '덧글' 소망하며
노래 청합니다.
* 신청곡 : 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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