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부부의 날인걸 출근하고서야 알았답니다.
하지만 어제 사소한 다툼으로 우리 부부는 부부의 날 아침을
싸늘한 냉전으로 시작했네요.
살면서 서로를 더 이해해야할 부부인데
왜 살아갈 수록 서로의 작은 단점이 크게 보이는 걸까요?
오늘 저녁 화해의 의미로 솜씨는 없지만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해놓고 남편을 기다리렵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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