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2012.05.23
조회 62

오늘도 상쾌한 하루가 시작되었군요..
박가속을 들여다보니...
아당 동생들의 이름도 간간이 눈에 띄고...

이건 좋은 소식^^ 맞죠??

어제는 친구들을 만나 수다 한마당을 가졌습니다.
아줌마들 모이면 뻔한...주제...
승화씨도 아시려나~

집안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남편 이야기...

이 세가지중 가장 재미있는게 뭔지 아세요?
당연 남편 흉보기...
근데 한참 듣다보면 그건 흉이 아니라
자랑으로 끝맺음 하더라구요...

"야~~쟤 다음에 부르지마.. 짜증난다..은근히
남편 자랑하네.."
이렇게 아줌마들의 질투는 무섭답니다.
이럴땐 어린애가 따로 없는 귀여운 아지매들 같답니다.

*승화씨의 라이브 노래는 실시간 참여자들 위주인듯...
레인보우..문자참여...
저는 솔직히 힘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이른시각 살짝 들려 출첵하고 출근하지요.
채택의 기쁨...선물받는 기쁨...
나에게도 올까요?

라이브 신청곡...변진섭~~~숙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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