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한없이..아끼고 사랑하고파...
손유정
2012.05.22
조회 87
승화오라버니가...오프닝 멘트에..말씀하듯이..

저는 엄마를 한없이 아껴드리고 사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연세가 드셔서..잘 걷지는 못해도..
여기저기 모시고 다닐려고 하고...
맛잇는것도 많이 사드릴려고..하고..

혼자 계신 엄마...여기저기 가고 싶은데 다리아프다고..안타까워하시는 모습이..미래의 제 모습인가?..생각도 들고...맘이 짠~하네요..

아빠의 빈자리를 얼마큼이나 채워드리겠습니까만....
자식으로써...
막내딸이...최선을 다해서...엄마를 사랑하겠다고...말씀드리고 싶네요..

얼마 안있을 엄마의 생신....서운하지 않게...맛있는거 사드려야겠어요..

사랑합니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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