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직접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흙으로 빚는 도자기....
실과 바늘로 한 올 한 올 뜨개질...
공 들여 만들어야 하고
시간을 투자 해야 되고
기다리는 시간 까지 ... 어깨, 목 아프고 눈도 침침 하지만
완성 되었을 때 뿌듯함은 피로를 싹 날려 버리죠.
신청곡을 직접 들려 주시는 코너 가 참으로 좋습니다.
생음악이 주는 감동은 제가 직접 손으로 만든 찻잔이나
뜨개질로 만든 소품을 만질 때 따뜻하게 전해 오는 감동과 닮았어요.
장미가 만발 한 계절입니다.
"꽃밭에서" 정훈희씨가 불렀던 곡인데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승화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네요.
오늘 안 되면 내일 ,,아니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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