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도 축복
조수미
2012.05.25
조회 62
간밤에 여고시절 나의 첫사랑 아니 짝사랑한 영어선생님을 만났어요,
그런데 여전히 말도 못걸어보고 얼굴만 힐끔...
그 꿈얘길 울신랑에게 해줬어요, 질투심에라도 날 더 많이 사랑해줄까하구요, 그런데 요즘 새로운 현장에 발령이나서 이번주내내 바쁜 울신랑!!!
별 관심이 없네요 흨흨~~~
하지만 열심히 일 할 수 있는것도 축복인거 같아요.
지난 두달동안 한가해서 불안해했거든요.
울신랑 손창건! 창건씨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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