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엄마의 열혈 애청!
최상미
2012.05.25
조회 35
엄마가 라디오 들으시다 이 사연 들으시면 많이 행복해하실거에요.

저도 오늘부터 들어볼게요.^^

최상미(art32)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요즘 날씨도 너무 좋아서 퇴근 후 저녁마다
> 엄마와 운동 겸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
> 엄마랑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저녁운동을 하는데 엄마가
> [박승화의 가요 속으로] 프로그램 얘기를 해주시는 거에요.
>
> 요즘 엄마는 라디오 듣는데 심취하셨다고 하시면서 승화님이 라이브 노래도 해주시는게 너무너무 좋으시다며 열혈 애청중이시더라구요.
>
> 어제는 엄마가 문자로 신청곡도 넣었는데
> 선곡은 안되었다며 매우 아쉬워하시더라구요.
>
> 저희 엄마가 듣고 싶어하시는 곡 한번 더 신청할게요.
>
> "윤시내"의 "열애" 신청드려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