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열혈 애청!
최상미
2012.05.25
조회 65
요즘 날씨도 너무 좋아서 퇴근 후 저녁마다
엄마와 운동 겸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랑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저녁운동을 하는데 엄마가
[박승화의 가요 속으로] 프로그램 얘기를 해주시는 거에요.

요즘 엄마는 라디오 듣는데 심취하셨다고 하시면서 승화님이 라이브 노래도 해주시는게 너무너무 좋으시다며 열혈 애청중이시더라구요.

어제는 엄마가 문자로 신청곡도 넣었는데
선곡은 안되었다며 매우 아쉬워하시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듣고 싶어하시는 곡 한번 더 신청할게요.

"윤시내"의 "열애" 신청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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