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2012.05.28
조회 79
모처럼의 서울 나들이를 가보려고? 미리 사연올려봅니다.
여기는 인천이에요^^

아버님 생신이라서 시댁에 다녀왔어요^^
저희는 며느리가 넷입니다. 25세에 결혼해서 벌써17년차...
형님들과동서 서로 살아온 스타일이 달라서 잘 맞지 않는 부분도 많지만
맞춰가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어요ㅜㅜ.속터질때도 많죠^^

그래도 저를 너무나도 끔찍하게 생각해주는 울 신랑과 세째며느리가 제일 예쁘다는 아버님...있어 행복하답니다.

이번 생신에는 저희들에게 선물을주셨어요. 일금 백만원씩...
저 자랑 좀 해도 되죠?

신청곡은
이선희 "인연"
이승철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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