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건의사항(제작진 분들께)
박승화 (유리상자)
2012.05.26
조회 155
안녕하세요 물텀벙님... 많은 생각끝에 제작진과 상의하고 청취자분들의 반응도 보고 심사숙고하여 만든 코너입니다... 방송이라는게 개인의 사정만을 위해서 할수는 없더군요... 노래 선곡도 그렇고요 사실 제가 싫어하는 노래도 많이 나갑니다 왜냐하면 그노래를 듣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명훈씨의 얼굴빨개졌다네 저도 무척 좋아하고 개인적으로 명훈이형님과도 잘 알구요...
어떤일을 할때 물텀벙님도 아시겠지만 찬성 반 그리고 반대 역시 반 이런일들이 참 많아요.... 저역시 방송을 맡아서 하는 요즘 가장 많이 신경 쓰는것 중 하나랍니다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말자.. 라는것이죠....
조언 감사드리구요... 물텀벙님 좋아하시는 노래도 많이 들려드릴께요 신청곡 올려주세요 저 열심히 하고 있을테니까요...ㅎㅎ

모두에게 칭찬받을수 있는 그날 까지 열심히 할께요... 감사합니다...

가요속으로 디제이 박승화 올림



물텀벙(skskee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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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CBS 애청자 입니다.
>
> 다름이아니고,
>
> 박승화씨..참 노래 잘합니다.
> 라이브도 끝내주고요...
>
>
> 7080 그 많은 원곡을 감상하고싶고,
> 또 같은 노래 들어도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 이 시간대의 음악들..
>
> 해당 가수가 직접 라이브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가끔)
> 전혀 다른 음색,특징,분위기가 다른 박승화씨의 계속된 라이브는
> 원곡 가수의 느낌을 새롭게 느껴지기 보다는
> 라이브 카페 Feel 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
> 이번개편때 승화씨를 투입하여 라이브로 승부보려는
> 컨셉이셨던거 같은데요...의도는 좋습니다만
> 잦은 라이브는 오히려...원곡을 더 듣고싶은 갈망을 불러일으킬수 있습니다.
>
> 노래나 많이..자주 틀어주세요...
> 이명훈의 얼굴 빨개졌다네 를 연속으로 10번씩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이유가
> 뭔지 아십니까?
> 당시 꽃미남이 그렇게 부른 모습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들으니
> 전혀 지루하지 않아서 입니다.
>
> 따라부르는 라이브는 그냥 그 가수를 따라 부른거라,
> 금방 질릴수 있습니다.
>
> CBS의 강점이 멉니까?
> 초대손님 없고, 쓸데없는 잡담없이
> 노래를 많이 틀어주는거 아니겠습니까?
>
> 원본 많이,자주 틀어주세요~
>
>
> 그리고 버스커버스타 인지 뭔지..
> .12시에도 자주 나오는데
> 이시간대에서는 듣지 맙시다...
> 정말..목소리,멜로디 등...심각하게
> 몸에서 거부반응 일어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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