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하루종일 함께 일 하고 있는 울 부부에게 힘을 주세요
박승화 (유리상자)
2012.05.31
조회 29
축하드립니다.... 두분 생일....



김은주(keju122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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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의 여왕인 5월의 마지막 날을 무더위속에서 보냅니다.오늘도 여전히 덥네요.아름다운 봄날을 보내야만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야하는데 유난히 더위를 타는 울 가족들이 걱정이되네요.저희 부부는 아침9시에 출근을 해서 밤 10시까지 CBS와 함께 한답니다.
> IMF시절 신랑이 경영하는 회사가 부도가 나고 설상가상으로 지인에게서 사기까지 당하게 되어서 엄청난 빚을 지게 되었답니다.
> 저희 부부 두 아들 등에 업고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온 결과 그 많은 빚 이번달에야 겨우 다 갚았네요.
> 힘들때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준 울 남편과 가정형편이 힘들어서 번번한 학원하나 제대로 다니지 않았는데도 늘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공부를 해준 울 아이들에게 늘 감사함을 전합니다.
> 오늘이 저희 남편과 작은 아들이 생일이네요.
> 생일이 같은 날이여서인지 유난히 부자관에 사이가 좋아서 제가 질투를 많이 한답니다.그래도 보기가 너무나 좋아요.
> 승화씨께서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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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적우의 " 하루만" 들려주시면 감사드릴게요.
>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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