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다보니 저도 눈이 아리아리 하네요... 졸려서 그런가?~~
송희송(heesong1129)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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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히엄마 생신이 5월 30인데 어른들은
> 음력으로하자나요?
> 근데..음력으론..5월 30일이 없는데 어트케야되죠..?ㅜㅜ
> 그래서 이렇게 그냥 사연하나 씁니다..
>
>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사람
> 단한사람
> 제가 정말 아주 많이 사랑하는 우리엄마입니다.
> 누구나 한번쯤 반항이란것도 하고 속상하게 하고 하잖아요
> 근데 전 정말 고등학교때 엄마 속 맨날 뒤집어 놓고 그랫었죠
> 그렇게 싸우면서도 문 쾅닫고 나가서 문뒤에서 울고
>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 그렇게 지내다가 이제 나이가 26살입니다.
> 엄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걸
> 엄마가 아니면 아무것도 안된다는걸
> 어느순간 깨달아서 이젠 정말 친구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 사랑하는 우리엄마
> 아프지 않고 항상 건강하게
> 속상하지 않게..
> 항상 기도합니다.
>
>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은 우리엄마
> 정말 ........사랑한다는 말 끝도 없이 하고싶은데
> 엄마앞에선 말을 잘못해요 나름 부끄럼을타네요..
> 아무튼!!
> !저대신 큰소리로 말해주세요
> 저히엄마가 cbs 청취 합니다!ㅋㅋ
> 정말 멋지신 큰소리로부탁드려요
> 엄마! 사랑합니다.
>
> 이쁜 딸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
>
> 신청곡: 유리상자-사랑해도 될까요
>
> 엄마가 좋아하시는 노래에요~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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