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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정말 5월 말일을 간만에 제대로 보냈어요..아침 점심 모두 못먹고...점심을 겨우 챙겨먹은 시간이 저녁 10시 ㅋㅋㅋㅋ...(이러니 살이 빠지나!!)
암튼 하루종일 회사일로 전전긍긍하며 퇴근하려고 하는데...헐....직원의 업무실수로 작은 사건이 생겨 여기저기 혼나가면서 처리완료하니 집에들어가는 시간이 12시가 되어가더군요..
순간 그 직원이 어찌나 미워보이던지 ㅎㅎ저도 아직은 사람인지라 마음 조절이 잘 안되는것같아요
오늘 출근길이 참 싫었는데 아침에 누군가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셨어요..
거기엔
"어느 누구든 오늘은 최고의 날이라고 매일 생각하십시오!
누구에게나 최고의 날을 보낼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물론 그 최고의 날을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ㅎㅎㅎ..그래서 전 어제의 제 마음을 다 씻어내고 오늘은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최고의 날을 보낼계획입니당....아자아자 화이팅!!
즐거운 주말을 보낸후 월욜부턴 다시 긍정모드로 돌입하려구요^^
신청곡: 유리상자 "좋은날".. 이선희씨의 버전 "안녕"

나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멋진날!!!
김은희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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