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히엄마 생신이 5월 30인데 어른들은
음력으로하자나요?
근데..음력으론..5월 30일이 없는데 어트케야되죠..?ㅜㅜ
그래서 이렇게 그냥 사연하나 씁니다..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사람
단한사람
제가 정말 아주 많이 사랑하는 우리엄마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반항이란것도 하고 속상하게 하고 하잖아요
근데 전 정말 고등학교때 엄마 속 맨날 뒤집어 놓고 그랫었죠
그렇게 싸우면서도 문 쾅닫고 나가서 문뒤에서 울고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 그렇게 지내다가 이제 나이가 26살입니다.
엄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걸
엄마가 아니면 아무것도 안된다는걸
어느순간 깨달아서 이젠 정말 친구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아프지 않고 항상 건강하게
속상하지 않게..
항상 기도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은 우리엄마
정말 ........사랑한다는 말 끝도 없이 하고싶은데
엄마앞에선 말을 잘못해요 나름 부끄럼을타네요..
아무튼!!
!저대신 큰소리로 말해주세요
저히엄마가 cbs 청취 합니다!ㅋㅋ
정말 멋지신 큰소리로부탁드려요
엄마! 사랑합니다.
이쁜 딸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신청곡: 유리상자-사랑해도 될까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노래에요~ 부탁~드려요~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사람
송희송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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