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대의 기타가 선물로 배정 되어 있답니다.. 일요일 코너 청바지와 통기타라는 코너이죠.... 여분이 있으면 드리고 싶은데.... 안타깝네요....



김수경(milk043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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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오후4시에서 6시사이에
> 박승화님의가요속으로를가족과함께듣는애청자김수경입니다
> 구수하고신나는사연들음악을 듣고 노래제목도맟춰보곤합니다
> 저는 박승화님의가요속으로가 친구같고 가족같은마음으로생각합니다
> 그래서따스하고 아름답고귀하고 행복한방송을 느낍니다
> 저희어머니는 기타를 배우시고 기타도잘치십니다
> 그런데 기타가 많이낡으셔서
> 제가항상마음이아프고 돈여유가되면 저희어머니기타를 사드리려고하지만
> 기타값도 만만치않고 저는 실업자거든요
> ㅎㅎㅎㅎㅎ
> 그래서 용돈을모아보지만 번번히실패하고
> 결국저희어머니기타를못사드리게되었습니다
> 방송을듣던중
> 박승화님께서
> 기타를 선물로주신다는말에 솔깃해봅니다
> 박승화님
> 저에게 선물하나주시면안될까요
> 우리부모님우리어머니께서는
> 딸이잘되게
> 늘기도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 그힘든세상에 저를 건강하게지켜주시고
> 병원비도 몇십년동안 모아서 병원치료도시켜주시고
> 너무훌륭하신어머니십니다
> 박승화님도
> 부모님이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우리부모님에게너무나큰불효를하여서
> 기타하나선물드리려고합니다
> 부족하지만
> 저의부탁들어주시고
> 기타하나주시면안될까요
> 저는늘박승화님가요속으로를 잘듣고
> 아름다운방송이라고생각합니다
> 친절하신 박승화님피디님 작가님
> 저의부탁들어주시고
> 신청곡은
> 어머니께서 가장좋아하시는
> 이정옥님의
> 숨어우는 바람소리 신청합니다
> 늘건강하시고
> 좋은일가득하셔요
> 수경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