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못해봤는데... 낚시... 저도 해보고 싶네요
안영신(ys0305)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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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 동생과 함께
> 냇가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
> 거센 파도와 대적하면서 월척을 꿈꾸는 바다 낚시도 아닌,
> 드넓은 수면의 눈부심에 인상을 써야하는 저수지 낚시도 아닌,
> 바로 건너편 사람과도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때로는 콧노래도 따라 할 수 있는
> 냇가 낚시를 저는 좋아합니다.
>
> 문득 억새가 우거져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는
> 11월 냇가 낚시가 그리워지네요^^
>
> 승화님!
> <김연숙>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좀 틀어주시죠?
>
>

Re: 냇가 낚시의 여운이...
박승화 (유리상자)
2012.06.05
조회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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