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2012.06.04
조회 41

외출해서 돌아다니시는 분들은
무척 더우실텐데...
이렇게 시원하게 방에서 글 올리려니~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창밖을 내다보면 감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아주 작은..도토리만한 열매가 열려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앙증스럽고...
귀엽고..소중해 보입니다.

두어달 후면 제 주먹만한 시퍼런 감들이
주렁주렁 열릴테고...
또 두어달 있으면 달달하게 잘 익은
빠~알간 홍씨들이 주렁주렁 예쁜 모습으로
제 마음을 꽉 채워주겠죠^^

승화씨...
오늘 월요일입니다.
그런데 저는 쉬는날이에요.
가요속으로..게시판에 먼저 글 올리고 조용히 듣고파요~

라이브 당첨은 하늘의 별따기...
그래도 밑져야 본전??
큰 기대는 하지않고 신청해 봅니다.

조관우~꽃밭에서
김학래~슬픔의 심로(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죠.)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