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출근하는데 거리가 많이 한산하드라구요.
몇몇 학생들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바쁘게
연습장으로 가는 모습하며.
오랜만에 여유있는 아침 출근길이었어요.
오늘 왠지 김광석의 이노래가 듣고 싶습니다.
어느 영화에서 나왔던 그 배경음악...
그가 떠난 나이처럼 제 오빠도 그렇게 먼길을 갔네요..
오빠가 군대갔다 휴가나온 그때 그얼굴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들을 수 있음 좋겠네요...

이등병의 편지- 그바보
문자영
2012.06.06
조회 5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