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더위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마음과 몸이 힘들었던 날.
쨍한 햇빛 아래 투명한 빨강으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6월의 장미보다, 요란하지는 않더라도 이 노래의 노랫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심이 마음에 닿는 지친 누군가에게는 힘낼 수 있는 충분함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지난 번 신청했던 곡은 부를 수는 있지만 잘 안부르시는 노래라고 하셔서...
이번에는 DJ 승화님이 잘 불러 주실 수 있을 것 같은 노래 신청합니다.
ㅋㅋ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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