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안보입니다
내 삶의 끝이 어디인지..
내 아들 딸들 걱정 안하게 하고 싶어서 헤푼 웃음 웃고
그렇게 내 아들 딸들을 보냈지만...
어찌 한답니까?
이렇게 마음이 허 한걸.
..
문득 듣고싶은 노래 있어서 신청합니다
사연 안 읽어주셔도 되니까 노래는 들려주세요.
언제 어느때나 항상 들어도 좋은 노래!
이현우 씨 던가요?아마 그럴겁니다...
***헤어진 다음날!***
수십년 같이 살았어도, 도저히 이해 못하는 사연들 너무 많을 겁니다
내가 남편을 이해 못하는게 잘못인지...
내 남편한테 혹시나 너무 욕심을 부리는게 잘못인지..
아마도 욕심이 과하면 안되는줄 알고는 있지만..
애들앞에서는 웃고 뒤돌아서 혼자 우는 이 내 마음은 무엇일까요?

끝이 보여야 하는데...
박영희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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