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때부터 LP를 사서 듣기 시작했거든요.
그때는 다리가 네개달린 큼지막한 전축으로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게다가 테입도 지금의 카셋트테입보다 두배정도나 더 큰 8트랙짜리 테입이었구요.
초등학교때부터 다른친구들에비해 유난히 음악을 즐겨들어서 늘 라디오를 곁에두고있었던 저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용돈을 아껴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LP를 사는게 취미가 돼 버렸을정도로 사 모았었답니다.
그때 사 모았던 음반들을 아직까지 버리지않고 보관하고있는데,그 중에서 제가 가장 아끼는 유익종 앨범중에서 한 곡 신청함니다.
유익종님의 조용한 분위기가 일품인 그 노래,성화님의 라이브로 들어보면 색다른 맛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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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눈동자/유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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