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조영숙
2012.06.08
조회 65
어제 너무다른 우리부부 문자 보내자마자 방송해주셔서 신났었는데, 선물은 안주시나요?? 주방세제 잔뜩 묻히고 설거지하다가 '바로 이거다!' 바쁘게 문자했더니 선물도 안주시고.... 미워요!!!

2시 한동준의 fm pops에는 몇번 사연도 방송됐었는데,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오늘 처음 사연 신청합니다.
가난한 자취생이던 80년대초 춘천명동에서 자주 흐르던 노래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곁에 있게 해주세요(임수정씨 노랜데 제목이 뭐죠?) or 최백호씨의 '그쟈' 신청해봅니다.
너무 올드한가요??

그렇담...
조관우의 '사랑했으므로'
박상민의 '비원'

방송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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