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님!!안녕하세요~강릉에 출장왔어요
안목항 커피거리에 숙소를 잡았는데
바다는 언제 찾아와도 참 좋네요
흠이라면 파란빛이 아닌 회색의 바다라는거죠 ㅎㅎ
출장이 끝나서 일상으로 돌아가 스트레스의 늪에 빠져도
바다의 약발이 아마 한달은 버텨주지 않을까요?
신청곡은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입니다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