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님
날마다 좋은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시간면 나면 전국의 산으로 등산을 다니면서 야생화를 사진찍는 취미에 흠뻑 빠졌지요..^*^
올봄에만 70여종의 야생화 사진을 찍었지만 꽃이름을 아는것이 별로 없어서 넘 궁금했는데 요즘엔 사진으로 찍어온 야생화의 이름과 특징을 알아가는 재미가 넘 흥미롭습니다....
승화님
혹시 "얼레지"라는 꽃을 아시나요...
나리꽃 처럼 생겼는데 보랏빛을 띄고 있지요.
얼레지라는 이름은 꽃잎에 얼룩무늬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고
꽃말은 질투라고 하네요.
비옥한 토양에서만 잘 자라며 잎은 두개가 나고 줄기에서는 한송이의 꽃이 아래로 향하여 피며 꽃잎은 뒤로 말려있지요..
원산지는 한국이고 4월에 개화하며
야생화, 약용, 식용으로 분류한지요.....
이렇게 한국의 야생화가 넘 이쁘고 거기에서 감동을 느낀답니다~~
날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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