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미연이(김도연) 꿈은..
가을이 되기 전에 커튼을 바꾸는 거였습니다
우리 수정이(이혜인 분)는
전교 석차 50등이 꿈이었습니다
내 꿈은 내년에 적금 타면
우리 수정이 방 도배해주고 침대 바꿔주는 거였습니다
백홍석 형사(손현주)의 꿈은 큰 부자도 아니고
참 소박한 꿈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꿈은 있습니다..
좋은 꿈이 있습니다
참 소중한 꿈이 있습니다
아무리 소박한 꿈도 어느 누구도 짖밟힐 권리는 없겠지요
그 사람의 인생의 전부가 될수 있으니까요
추적자 드라마를 보는 내내 마음 아프고..
눈물 글썽이고 마음 한쪽이 무거워지고 집니다
드라마 추적자 OST
더원..꿈 신청할께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