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미운 네살의 행동을 다 보여주고 있는 딸에게 매일 버럭 화를
내는 아빠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저만 보면 슬금슬금 눈치를 보네요
주말에도 다른때 같은데 여기 가자 놀자 이럴텐데 엄마옆에서만 맴도네요
그 모습을 보니 괜시리 아빠로서 미안해지고 마음이 짠해집니다.
딸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싶은데 딸이 좋아하는 캐릭터 브루미즈에 초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루미즈]딸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싶어요
박만희
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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