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신랑님 도시락 두개씩 싸들고 회사 갑니다.
주야로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
처음에는 사내 식당에서 사천원에 먹는 점심 밥값 아낀다고 도시락 싸달라고 하더니,, 몇칠전부터는 야근까지 뛰는 바람에 저녁 도시락까지 싸들고 갑니다. 이른 아침부터 임신 막달째 들어온 몸으로 도시락 두개 싸려니 참 힘드네요~ ㅜㅜ그래도 울 신랑님의 건강과 알뜰함을 위해.. 오늘도 난,, 열심히 맛난 반찬 만들어서 도시락 싸렵니다..^^*
승화님도 화이팅!!!...ㅋㅋㅋ
신청곡 금지된 사랑 김경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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