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넘 힘들어 보여 큰맘먹고 보약을 해주었더니 다이어트할때 먹고싶은게 많은것처럼 술자리가 많아 매일 술을 먹고오길래 잔소리좀 했죠 신랑은 미안한지 약을 먹고 술을 먹으니 취하지도 않는다며 말을 하는데 얼마나 얄미운지 괜히 해주어서 술을 더먹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야 약먹는 동안은 참고 효과좀 보자구 오늘은 일찍온다고 했는데 믿어야 될지 ㅠ ㅠ 신청곡 잔소리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