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생활속 사랑이야기...
매일 매일 공감하는 이야기지만
오늘 이야기는 완전 공감 100%입니다.
제가 이빨을 완전 심하게 갈면서 잔다는데 저는 모르거든요.
남편에게 거짓말하지 말라고 내가 얼마나 얌전하게 자는데
이빨을 간다고 그러냐고 했더니
어느날 이빨가는 소리를 녹음을 해두고 들려주더라구요.
완전 놀라 기겁했다는...
완전 소심해지고 걱정도 되고
한동안 우울모드였답니다.
남편이 마우스 피스를 사와서 잘때 끼고 자라고..
치아 모두 부러지고 없어지겠다고 해서...
얌전히 착용하고 잔답니다.
호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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