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타고 놀고 브루미즈 체험관 매일 아침 밥을 먹을때마다 ebs 광고를 합니다. 미운 7살 우리 꼬마 현규.. 엄마 저기 가고 싶어요.. 하는데.. 응~~ 언제 함 가보자 이렇게 말한게 벌써 2달이 다 되어가네요. 비용도 만만치 않고 바쁘게 일한다는 핑계로 요즘 아이한테 참 소흘 합니다. 유치원 보내는게 다인듯 한데... 참 미안하네요. 바쁘게 열심히 산다는 신념 하나로 동생도 낳아주지 못한 우리현규 위해 특별한 선물 하나 해주고 싶습니다. 맞벌이 하며 매일 뛰어다니는데.. 날 도 덥고 9시만 되면 언눙 자라.. 독촉하기만 하는 나쁜엄마.. 참 미안하고 미안하네여.. 체험활동 많은 경험 해줘야 하는데 먹고 살기 바쁜 나머지 신경을 제대로 못쓰는데..아.....마음이 울컥 합니다. 우리 희망,사랑, 나의 심장같은 외동이 꼬마 7살 현규를 위해 유치부 시절의 마지막 7살 여름 기억에 남는 추억을 하나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브루미즈 체험관 꼭 뽑히면 연차를 써서라도 달려갑니다. 아까운 연차수당 아끼느랴 제대로 쉬어본적 없는 저또한.. 우리 아들 위해서라면 연차를 까서라도 달려가고 싶네요. 솔직히 브루미즈 넘 비싸거든요.. 요즘 외식비도 줄이는 판에..휴.. 매번 인터넷 구경만하는데.. 아이에게 특별한 체험 하루만큼은 즐겁게 해주고 싶네요. 즐거운 추억 만들께요. 감사합니다. 우리 희망사랑 심장 외동이 현규 화이팅~~~
신청곡 : 요즘 유일하게 보는 연속극 중
가수별이 부른 넝쿨째굴러온당신 ost - 가슴에 새긴말
듣고 싶어요.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넘 재미있어서.. ㅎㅎㅎ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현규엄마 올림^^

브루미즈놀이터신청(외로운외동이우리아들위해간절한맘신청해요)
현규사랑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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