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생일이었어요 오랜만에 친구들이 뭉쳤죠 원래는 넷이만나기로 했는데 한친구의 아기가아파서 못왔어요 아쉽긴 했지만 우선배가너무고파 고기로 배를채웠지요 맘껏 양껏 먹었습니다 다 먹고 생일인 친구 집으로 가서 시원한 냉커피한잔 쥑입디다 거기다 폭풍수다 한판
오래만에 맛보는 속시원한 갈증해소라 할까요
수다끝에 여름휴가 계획세웠습니다 다들 먹고살기 바빠서 올해는 힘들구요 오년후에 가기로
했답니다 신혼여행 때도 못가본 제 주 도
부디 다들 여유러워져서 꼭 갈수있었음 좋겠습니다 친구들아 제주도가서 아직 타다만 젊음을
마저 태워버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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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제주도 푸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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