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약한우리 막내동생 위로해주세요...
이점례
2012.06.24
조회 52
올해는 유난히도 병원신세가 잦은 우리가족들이네요.
1월당은 제가 암수술을 하고 5월 말이에는 우리 큰아들이 저와같은 암수술을 했는데 또 갑자기 막내동이 배가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가서 수술을 받았답니다.
도데체 우리가족들한테 이런 가슴아픈 시련이 있을까요?
참 어이가없기도해서 속상하고 눈물이 나오려고했지만 참아 막내동생 앞에서는 눈물을 흘릴수가 없더라구요,
언니라서말이죠
마음이 여리고 마냥 착하기만한 우리동생이라서 궂은일은 다 맡아서 잘했는데 이젠 입장이바껴버렸네요.
승화님 착하고 예쁜우리막내 회복잘하라고 응원기좀 넣어주세요.
요즘에 이상하게도 많이 울고 힘들어하네요.
꼭 응원해주세요.
막내야 이언니들이 있으니까 우울해 하지말고 힘내라
언니들이 우리막내 사랑하는거알지.
신청곡 ~널위한 멜로디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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