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7일 4시..
제 마음이 설렙니다...
'박승화의 가요속으로'가시작해서요??ㅎ
물론 그렇기도 하지만...그것보다 더 두근대는 건..
그 시간에 남자친구가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타고 있기 때문이죠..^^
화상통화가 저희를 이어주는 끈이었는데...
이젠 보고싶을 땐 얼굴을 마주할 수 있어서..참 좋습니다^^
5년이란 긴 시간동안 한국을 떠나있어서..
한국이 낯설수도 있는 그 사람을
따뜻한 노래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같이 들으면서 마음 설레어했던
알렉스,호란의 '꽃이 피네요(오직 그대만)'를 들으면
한국에서의 생활도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유진씨~!!한국으로 돌아오는 걸 환영합니다^^
cbs가 생활의 일부인..박은미가 보내요~^^

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남자친구를 위해^^
박은미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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