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인생의 살아가는 모든것이 감사하고 고맙기만합니다.
얼마전에 암수술한 아들이 엄마 저도 요즘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하길래 저는 아들에게 물었죠.
아들!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을 했어. 하고말이죠.
아들이 대답을 하는데 바로 제가 암수술 하기전엔 마음도 불안하고 더군다나 학생이라서 더 마음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수술을 하고 나선 그나마 다행이다라고 제 자신이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이죠.
참~이런 말을 들은 저는 인생을 사는데에 있어서 작은것 한가지라도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는것을 느끼면서 왠지 이노래를 들어보고픈 마음 간절합니다.
승화씨 우리 아들과 저에게 신청곡을 꼭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신청곡 ~사랑을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김종환님노래 신청합니다..
이점례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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