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는 이유로
동생 직장까지 출근을 시켜주니
고생했다고 기름을 가득 채워주는 쎈스쟁이 동생..
부모님이 40이 넘은 나이에 늦동이로 태어난 귀염둥이 딸이다 보니
우리들이 누려 보지 못한 모든 혜택은 다 받고 자라
부러울것 없고 부족함이 없어 무엇이든 당당하고
고집세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신이 먼저인 동생이
자신의 사랑 표현을 그렇게 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동생의 마음...
"그래 두번 세번은 더 태워줄께.. 받은 기름양 만큼...아니 너의 그 마음만큼.."
그 바보
함중아-내게도 사랑이
박승화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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