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설악산으로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다녀 왔는데
서울은 찜통일 때 그곳은 쌀랑해서 긴팔 옷을 걸쳐야 했습니다.
주전골 트레킹을 갔는데 비가 안와서 선녀탕에도 물이 조금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선녀들이 목욕하러 안 온대네요. ㅋㅋㅋ
이번 비로 선녀탕에도 물이 촤촤 흐르겠죠??
6월의 숲이 절정이잖아요!!
폐부 깊숙히 피톤치드 많이 들이키고 왔습니다.
역시 설악은 명산이더라고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 선녀와 나뭇꾼/ 노브레인
비오는 거리 /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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