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김순자
2012.06.30
조회 27
정말 반가운 비소식입니다.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잠이 설쳐도 참 즐거운 노랫소리입니다.

애타게 기다리던 분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 가뭄이 해갈이 될 정도로

좀 더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좋겠는데...

창문에 송글송글 맺힌 빗방울이 마냥 예ㅡ쁩니다.

깨끗하게 묵은떼 좀 씻어줬으면 좋겠네요

신청곡 비처럼 음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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