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할머니다
홍종례
2012.06.29
조회 28
저는 52세 ..7살 손자를 둔 억울한 할머니입니다
45세에 할머니가 되었을때 귀가막혔지만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귀염둥이손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 머리를 퍼머를 하고 뽐내고 집에들러갔습니다
손자가 저를보고 "할머니 아줌마같애 안예뻐"
에공 나는 아줌마입니다,,행복한,,ㅋㅋㅋ

신청곡:황혼의 문턱 울 손자의 엄마가 노래방서 부르면서 우리식구들 다울렀던 곡입니다,다시한번듣고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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