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빗님이 안오시네요.
오늘 10박11일 휴가 나왔던 아들이 귀대하는날!
군에간지도 어느덧 일년두 넘었는데.....
엊그제 보낸것 같으네요.
상처가 있는것두 아닌데,아픈것두 아닌데,
아리고,쓰리고 하네요.
아들을 생각하면.....
지금쯤 철원을 향해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리고있을 두 부자!
현우야 아빠랑 대화도 많이하면서 잘가~~
현우야 사랑해!!
아들과 신랑과 함께 듣고 싶어요.
버스커버스커의 동경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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