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유혜경
2012.06.29
조회 27
정말 빗님이 안오시네요.
오늘 10박11일 휴가 나왔던 아들이 귀대하는날!
군에간지도 어느덧 일년두 넘었는데.....
엊그제 보낸것 같으네요.
상처가 있는것두 아닌데,아픈것두 아닌데,
아리고,쓰리고 하네요.
아들을 생각하면.....
지금쯤 철원을 향해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리고있을 두 부자!
현우야 아빠랑 대화도 많이하면서 잘가~~
현우야 사랑해!!
아들과 신랑과 함께 듣고 싶어요.
버스커버스커의 동경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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