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승화님!!
저는 우체부를 하고 있는 정성진(41세남3자녀의 아빠)이라고 합니다.
우리누나는 제가 이 세상에서 어머님 다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장난꾸러기였던 저의 투정을 모두 받아주고 사랑과 정성 인내와 온유함으로 저의 잘못을 묵묵히 바려보며 온유한 조언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저의 잘못된 것들을 점점 변화시켜 주었습니다.
지금도 누나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제가 4월14일에 양쪽 발뒷꿈치를 다쳐서 지금도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는데 저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누나는 저희 형(정훈45세)이 세종대학교 성악과를 나왔는데도 제가 노래를 더 잘 부른다고 어릴때부터 힘을 주어 지금도 노래 연습을 하고 있고 자신감을 갖게 해준 너무나도 고마운 누나입니다.
저에게 삶의 가장 중요한 롤모델이며 우리누나의 성품을 닮기를 늘 소원합니다.
오늘은(7월5일) 천사 우리누나(정성라)의 43번째 생일입니다.
꼭꼭! 축하해 주세요
"누나 사랑해 그리고 좀더 더 노력해서 누나에게 자랑스런 동생이 되도록 노력할께 주님께서 누나를 늘 지켜주시며 더 좋은 것들로 채워주실꺼야.
누나가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만큼 누나를 위해서 기도하지는 못하지만 저도 누나를 위해서 기도할께요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우리 누나(정성라)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정성진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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