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가는 누나보며 많은걸 느껴
정경훈
2012.07.07
조회 22
누나 나야 ! 똘이
5일이면 35세 누나 생일이잖아 그래서 무엇을해주면 조금이나마 기뻐할까 생각하다가 여기다 여기 가요속으로 사연보내기로 햇어
하루하루 바브게 살다보니 벌서 35세 됏네 삶에 지쳐 지내다보니 시간이 너무 빠른것 같아
요즘은 자주얼굴도 못보고 애기도 많이 못한것 같ㅇ네
어렷을대는 맨날 머리도 쥐어 듣고 많이 도 다퉛는데 지금은 우리둘다 삼십대가 됏으니 정말세월 빠르다
동대문의류상가 가게오픈하고 매일잠도 못자고 돈버느라 고생하는거 보면 안쓰럽기도 햇는데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누나 때문에 나도 더열심히 회사다니고 잇어 8월엔 처음으로 우리가족이 여행을떠나는데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줄테니 기대해

장필순의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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