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의 가요속으로 팬임니다
김정녀
2012.07.06
조회 26
오늘 방송은 끝이 났네요.(6일)
내일이시간을 고대하면서 <조용필씨의 들꽃>을 듣고 싶은데요.
승화씨도 좋아하지만 조용필씨의 노래를 좋아하거든요. 꼭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 베란다에서 내다 보는 나무들이 얼마나 싱그러운지요.
가물어서 나무들이 힘이 없어 할때 새벽에 일어나 한시간씩 호수로 물을
주니 마치 나무가 나에게 고맙다고 하는 것 같았지요. 그렇게 이틀을 주고
나니 비가 흡족히 와주잖아요. 진작 물을 줄것을.. 그랬다면 비가 빨리 왔
을 텐데 .... 그렇지요? 이층베란다에서 보는 집앞은 마치 숲속에 와 있는
것 같아요. 저층에 사는 즐거움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감사함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