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백리향
2012.07.10
조회 38
소 : 소나기가 내리듯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그 빗줄기속에서 비치는 한줄기 빛과 같은 그 따뜻한 목소리를...

나 : 나의 굳게 닫혀있던 마음속에 살며시 스며들어
나도 모르게 웃음짓게 하는 그 목소리를...

기 : 기억하게 되겠죠
박가속이 계속되는 그날까지... 아니... 그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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