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친구들....
김경애
2012.07.12
조회 56
안녕하세요?
마흔 둘의 나이.. 초등학교때 같이 어울려 지내던 친구들과 추억들이 넝쿨째 굴러 왔네요..
그래서 이렇게 처음으로 사연과 노래 신청합니다.
최근 카-스(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초등학교 친구들을 찾게 되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소식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그 때의 소중한 친구들과 추억들을 다시 얻은 것 같아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이젠 분교가 되어 버린 구룡포남부초등학교 34회 친구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맘으로 보냅니다.
특히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자료 업데이트 하고 있는 "상국", "은자","주명","영순" 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꼭 사연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청곡: 안재욱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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