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입대하고 눈물로 편지와 옷을 우편으로 받아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병장으로 휴가왔어요.
저를 보자마자 엄마~~~~휴대폰 사 주세요.
응~~그래 그래,,,,한 달 후에 제대하고 해줄께.
엄마~~~지금 당장이요^*^*^*ㅎㅎ^*^*
안된다,,,,제대하고 꼭 해줄께.
아들과의 줄다리기가 또 시작이 됩니당^*^*^
입영열차 안에서,,이민우
비타민,,,박학기

이제 병장^*이 된 아들의 휴가^*^*^*
김영순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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