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노경옥
2012.07.13
조회 48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살아있다는데 그 영혼은 우리눈에 띄지는 않는 티끌만한 미세한한 먼지같다고 친정엄마가 돌아가신 삼오제때 주지스님께서 말씀해주셨담니다 가끔 내 어깨위에 나의 엄마가 먼지가 되어 날보고계시는것 같은 심정으로 그 말씀을 새김니다 항상 언제나 내곁에 계실것만 같은 친정엄마가 이세상을 떠나신지 3년이 지나도록 울먹이고있담니다 엄마가 보고플때에는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들려주세요 멀리 경남 마산에서 막내여동생 진주에 둘째여동생 서울창동에사는 세째여동생들과 함께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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